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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엔텍 - 차세대 이동통신 6G로 가는 길목 - THINK SIX / 로데슈바르즈

로데슈바르즈_ROHDE_SCHWARZ/측정이야기

by 홍스블루스 2024. 6. 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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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PP에서 5G standard Rel. 15를 2019년에 공식적으로 Release 하였을 때, 이동통신 용도의 상용망에 밀리미터파(mmWave)에 해당되는 주파수 영역인 Frequency Range 2(24GHz to 52.6GHz)를 정의를 하였고, 이는 Rel. 16을 거쳐, Rel. 17에서는 71GHz까지 더 높은 주파수까지 확장이 되었다. 더 높은 주파수에 대한 연구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5G advanced라는 이름으로 명명이 될 Rel. 18에서는 E-band 영역(up to 110GHz)에 대한 부분까지 연구 및 워킹 과제로 가져가려고 합니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차세대 이동통신 6G의 주요 워킹 과제 중 한 가지 아이템이 Sub-THz(서브-테라헤르츠) 영역인 D-band(110~170GHz) 및 H-band(220~325GHz)에 대한 연구입니다.

 

 

위와 같이 Sub-THz 영역으로 확장하여 최대 1,000 Gbps 이상의 속도(use experienced – 1Gbps)를 통해 이미지 센싱 및 홀로그램, 완전 자율 주행, 디지털 트윈, 360도 HD AR/XR 등 기존 애플리케이션 영역에 더 고도화된 기술을 적용/확장하거나 완전히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영역으로 확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6G application

 

위와 같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다루기 위해서 Data 전송 속도(1Gbps)를 높이는 것이 필요한데, 이를 위한 여러 가지 기술 중 가장 효율적이고 대표되는 것이 전송 대역폭 Bandwidth를 넓히는 것입니다. 이에 Rel. 15에서 정의된 Max. 400MHz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정의하였고, Rel. 17에서는 위에 언급된 주파수 영역의 확장만 아니라, 800MHz, 1.6GHz 및 2GHz Bandwidth까지 확장되어 추가적으로 정의가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더 높은 주파수 Sub-THz 대역을 사용하고자 하는 6G에서는 이보다 더 넓은 Bandwidth(e.g > = 4GHz)가 고려가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은 흐름에 맞추어서 Rohde & Schwarz에서는 신호 발생기 SMW200A 와 신호분석기 FSW는 생성 및 분석 대역폭을 각각 4GHz, 8GHz까지 확장을 하였고, 다양한 Band 대역에 대한 Frontend Module 및 Up/Down Converter들을 개발을 하고 있으며, 이를 SMW200A 와 FSW와 연동되어 6G Sub-THz 연구 지원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R&S  FE170ST  & R&S  FE170SR  frontends with R&S  SMW200A  신호 발생기 & R&S  FSW  신호 분석기 for D-band

 

D-band 관련된 더 자세한 자료는 아래의 링크의 자료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작성자 : 로데슈바르즈코리아 기술지원팀

 

추가 문의사항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주시면 신속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T. 031-348-3953

Mail. ds3@roient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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